(세아제강 주총) 이휘령 사장, “2012년 최대 매출 달성”

(세아제강 주총) 이휘령 사장, “2012년 최대 매출 달성”

  • 철강
  • 승인 2013.03.2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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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전민준 mjje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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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매출액 전년비 11.8% 증가

  세아제강 제54기 정기주주총회가 2013년 3월 22일 오전 10시 서울특별시 마포구 공덕동 소재 한국사회복지회관 6층 숙정홀에서 개최됐다.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성원보고, 총회성립선포에 이어 세아그룹 고 이운형 회장에 대한 묵념이 진행됐다.

  이어 의장인 세아제강 이휘령 사장의 의장인사가 진행됐다.

  이휘령 사장은 “국내 건설산업 부진 및 대규모 정부주도 사업 종료 등 대내외적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생산제품 및 수요 변화를 반영한 경영전략으로 작년 매출액은 2011년 대비 11.8% 증가한 1조9,129억원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비 24.0% 증가한 1,189억원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 세아제강 제54기 정기주주총회가 22일 오전 10시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개최됐다
▲ 세아제강 이휘령 사장이 의사인사를 하고 있다

  덧붙여 “SPP강관 지분과 동국알앤에스 자산인수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SPP강관은 2013년 1월 합병으로 대구경 강관 및 STS강관을 생산하는 순천공장으로 재탄생했다”며 “현재 포항공장에는 QT설비와 나사기 설치를 완료했으며 JCO 및 JCOE설비는 올해 5월 정상가동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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