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 절감 방침… 고정비 삭감 노력
일본 쇼와전선홀딩스는 전력 시스템 사업과 관련, 비용을 재편하기 위해 자회사인 미야자키전선공업(본사=카와사키시)의 조기퇴직 제도를 추진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전력통신 등 인프라 수요의 대폭 감소로 인해 고정비 삭감에 들어간다. 아울러 해외 등 성장 분야에 경영 자원을 배분키로했다.
한편 사업 구조개혁 비용으로서 2013년 3월기 연결 결산으로 약 60억엔의 특별손실을 계상할 예정이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