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욱 사장 상임고문으로 물러나고
조뇌하 사장 새로 취임하고
포스코특수강(사장 성현욱)은 25일 조뇌하 신임 사장 취임식을 가졌다. 조뇌하 사장은 취임 인사말을 통해 포스코특수강이 선진 특수강 전문회사로 발전하고 위상을 강화하는데 모든 임직원들의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직원들에 대한 당부로 도전정신과 에너지 넘치는 활기찬 직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지난 5년 간 포스코특수강 사장을 역임해 온 성현욱 사장은 직원들과 함께 한 시간들이 행복하고 보람된 시간들 이었다고 감사를 전했다. (사진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