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5실서 7실로 확대
포스코강판(사장 신정석)이 25일 주주총회 이후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기존 5실, 1부문, 1연구소, 1추진반, 18그룹, 2공장, 8팀, 2출장소, 2사무소 체제에서 5실, 1부문을 7실로 변경한 것이 눈에 띈다.
기존에는 기획재무실, 경영지원실, 철강생신부문/기술연구소, 마케팅전략실, 영업실 5실 체제였는데 노경지원실과 철강생산실을 신설했다.
기존 체제의 담당임원들은 자리를 유지했으며 신설된 노경지원실에 이귀종 상무보, 철강생산실에 임광수 상무가 임명됐다. 신성장사업 프로젝트 추진반은 최승환 상무보에서 유종완 전무가 담당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