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백운산수련원서 다짐행사 개최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무재해 제철소 구현을 위한 새 출발을 선언했다.
광양제철소는 지난 7일 전남 광양 옥룡면 백운산수련관에서 백승관 소장을 비롯한 팀장급 이상 직책자 16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 나눔운동’과 경영혁신 활동으로 무재해 제철소를 실현하자는 다짐행사를 가졌다.
이날 백 소장은 “회사의 감사 나눔과 혁신활동, 안전은 행복한 일터와 가정을 지키는 대표 키워드”라며 “세 가지가 완벽한 삼위일체를 이룰 때 광양제철소의 기업문화는 한층 발전하고, 지역과 이해관계자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