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리스 가공 판매 진행·오는 7월 가동
일본 스테인리스 유통업체인 예주단판산업(본사=오사카시 니시요도가와구, 모리 스스무오사장)은 동남아시아 지역의 수요 확보를 목적으로 스테인리스 가공 판매를 진행하는 타이 현지법인을 설립했다고 최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공장 가동 시점은 오는 7월부터다.
회사 측 한 관계자는 "일본계 및 현지의 기계나 제관 업계를 타깃으로 스테인리스 소재와 가공품을 공급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그룹의 해외사업소 거점 법인설립은 중국 상해에 이어 두번째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