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원료 조달난으로 공급부족 시달려
일본 전기연 시장이 수급의 빠듯한 상황에서 곧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국내 제련 메이커의 가동 중단이나 원재료인 폐배터리의 해외 유출에 의한 원료 조달난 때문에 공급부족이 만성화된 바 있다.
하지만 올해들어와 배터리 생산이나 연괴 수출 감소로 인해 점차 밸런스는 균형을 이뤘다는 게 업계 설명이다.
현지 관계자는 "성약이 거의 발생되지 않는 상황으로 지난달부터 수급상황이 안정화 단계로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