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성강관공업 작년 적자로 돌아서, “위기 재발?”

광성강관공업 작년 적자로 돌아서, “위기 재발?”

  • 철강
  • 승인 2013.04.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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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전민준 mjje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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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발강관 제조업체인 광성강관공업(대표 박태섭)이 작년 1억8,400만원 영업손실 및 5억8,400만원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매출액 또한 전년비 11.7% 감소한 224억5,300만원을 기록했다.

  광성강관공업은 지난 2009년 3월 자동차 산업 침체에 따른 영향으로 부도처리 됐으며 같은 해 9월 회생절차를 밟고 기업회생절차를 완료한 회사다.

  이 회사의 매출액은 지난 2010년 257억8,100만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2011년부터 하향세에 들어서고 있다. 영업손실도 2006년과 부도처리 됐던 해인 2009년, 그리고 작년까지 총 3번에 걸쳐 기록했다.

광성강관공업 매출 및 영업이익 동향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매출액

10,903

14,575

16,853

18,036

25,781

25,435

22,453

영업이익

-1,878

639

901

-1,612

805

746

-184

(단위 : 백만원, %)

2012년 광성강관공업 경영실적

 

2011년

2012년

전년비

매출액

25,435

22,453

-11.7

영업이익

746

-184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117

-584

적자지속

(단위 : 백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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