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발강관 제조업체인 광성강관공업(대표 박태섭)이 작년 1억8,400만원 영업손실 및 5억8,400만원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매출액 또한 전년비 11.7% 감소한 224억5,300만원을 기록했다.
광성강관공업은 지난 2009년 3월 자동차 산업 침체에 따른 영향으로 부도처리 됐으며 같은 해 9월 회생절차를 밟고 기업회생절차를 완료한 회사다.
이 회사의 매출액은 지난 2010년 257억8,100만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2011년부터 하향세에 들어서고 있다. 영업손실도 2006년과 부도처리 됐던 해인 2009년, 그리고 작년까지 총 3번에 걸쳐 기록했다.
광성강관공업 매출 및 영업이익 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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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2012 |
매출액 |
10,903 |
14,575 |
16,853 |
18,036 |
25,781 |
25,435 |
22,453 |
영업이익 |
-1,878 |
639 |
901 |
-1,612 |
805 |
746 |
-184 |
(단위 : 백만원, %) |
2012년 광성강관공업 경영실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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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
2012년 |
전년비 |
매출액 |
25,435 |
22,453 |
-11.7 |
영업이익 |
746 |
-184 |
적자전환 |
당기순이익 |
-117 |
-584 |
적자지속 |
(단위 : 백만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