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16일 창원 세코에서 ‘제9회 2013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 개최
경남 최고, 최대 규모의 무역전문전시회인 ‘제9회 2013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이 5월13일(월)부터 16일(목)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경상남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되며, 13일 개막식이 거행된다.
“창조적 기계산업 시대를 위한 새로운 도약”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경상남도, 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한다.
제자동화정밀기기전은 2005년 창원컨벤션센터의 개관전시회로 최초 개최된 이래, 금년 9회째를 맞이하는 경남지역 최고, 최대 규모의 무역전문전시회로 최첨단 자동화기기가 대거 소개될 예정이다.
기계산업은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및 융·복합산업을 구현하는 첨병이자, 새로운 성장동력 및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창구로, ‘2013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은 이러한 창조경제에 부응하는 최첨단 자동화기기 무역전시회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일본, 독일, 미국, 이태리 등 14개국 200개 업체가 439개 부스규모로 참가해 848개 품목이 전시되며, FA기기·모션컨트롤전, 제어계측·시험검사기기전, 금속가공기기전, 금형·공구전, 유공압기기·펌프전, 포장기기·물류시스템전, 부품·소재전, 에너지·환경·안전산업전과 함께 발전기자재산업전을 특별 구성해 총 9개 분야로 구성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분야별 선도기업과 그 동안 창원지역에 소개되지 않았던 새로운 업체가 대거 참가해 기계산업 관련 최신기술동향, 정보교류 및 구매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