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부회장 박승하)이 인천상공회의소(회장 김광식)가 주최하는 제31회 상공대상에서 ‘환경경영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인천상의는 인천지역 상공인들의 최고의 영예인 상공대상에 대한 심사를 진행, 6개 부문 6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부문별 수상자는 ▲환경경영부문 현대제철㈜ 단체 ▲기술개발부문 (주)청우하이드로 안상구 대표이사 ▲생산성향상부문 유도스타자동화(주) 김창일 상무 ▲노사협조부문 희성금속(주) 윤병선 총무부장 ▲사회복리부문 (주)진명프리텍 홍성덕 대표이사 ▲지식재산경영부문 (주)일광메탈포밍 윤석봉 대표이사 등이다.
한편 시상은 오는 7월 2일 인천상의 128주년 창립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부상으로는 업체별로 트로피, 순금메달, 수상업체 동판 등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