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특수강·현대 포항 지난해 투자 일단락
 진양특수강 6월11일 압연공장 준공식
	
		
					
	
	  최근 2년 여에 걸친 국내 특수강봉강 부문의 합리화 공사 및 증설투자에 따른 2013년 공급량이 속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올해 실질적인 공급량 증가는 연간 50~60만톤 안팎이 예상되고 있다.
  우선 포스코특수강(사장 조뇌하)은 지난해 5월 2단계 설비투자 종합준공식을 통해 60톤 신제강 전기로(電氣爐) 1기와 정련로(LF)와 진공 정련설비(VD), 블룸 수직연주기 1기, 강괴설비등 건설을 완료했다. 대형압연기 SBM(Slab & Bloom Mill) 신설을 통해 압연제품이 22만톤 증산됐다. 
(증설내용 표-기사 등 상세내용은 본지 발행 스틸마켓 6월호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