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운 전 포스코 부사장, 정은영 철강자원협회장 우승 등
한국철강신문 창간 19주년 기념 및 제14회 철의 날 기념 '철강금속업계 대표자 초청 골프모임"이 지난 8일 지산CC에서 개최됐다.
이번 골프모임에는 전 상공부 안병화 장관을 비롯해 12개조 44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니어(Sinior) 부문에서 우승은 김용운 前포스코 부사장, 주니어(Junior) 부문에서는 정은영 철강자원협회 회장이 차지했다.
이 외에도 이날 행사에서는 총 31명이 동반성장상과 화합상, 상생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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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반성장상은 국제경영연구원의 여상환 원장과 유니온스틸의 이용수 부사장이 수상했으며 한국철강자원협회 정은영 회장이 시상했다. (왼쪽부터 국제경영연구원 여상환 원장, 한국철강자원협회 정은영 회장, 유니온스틸 이용수 부사장)
▲ 상생상은 노관호 前현대제철 사장과 동부제철 이종근 부회장이 수상했으며 한국철강신문 송재봉 사장(편집인)이 시상했다. (왼쪽부터 노관호 前현대제철 사장, 한국철강신문 송재봉 사장(편집인), 동부제철 이종근 부회장)
▲ 근접상은 현대제철 김영환 부사장과 동양철관 박종원 사장이 수상했으며 고려제강 이창우 부사장이 시상했다. (왼쪽부터 현대제철 김영환 부사장, 고려제강 이창우 부사장, 동양철관 박종원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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