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의 날)산업포장 현대제철 이계영 전무 수상

(철의 날)산업포장 현대제철 이계영 전무 수상

  • 철의 날
  • 승인 2013.06.10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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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옥승욱 swo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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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강 연구를 통해 청정정 제조기술 세계 표준화에 기여

  10일 포스코 서관에서 열린 제14회 철의 날 기념행사에서 현대제철 이계영 전무가 산업포장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 제14회 철의 날 기념행사에서 현대제철 이계영 전무가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이계영 전무는 30년간 철강산업에 종사하면서 제강 연구를 통해 청정강 제조 기술 세계 표준화에 기여했으며 유휴설비였던 당진 전기로 설비를 정상화했다.    

  이계영 전무는 세계철강협회 기술분과 청정강 전문위원(‘01∼’04)으로 활동을 하며, 학계 및 산업계의 관련 기술 및 문제점을 분석, 표준화를 선도함으로써, 전 세계 철강 기술의 도약을 주도했다.   

  또한 기존 성분 극한 제어 및 개재물 문제에 의한 품질 엄격재 생산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이차정련 설비(LF) 도입을 기획, 주도하고, 탈황 및 개재물 제거를 통한 청정강 생산 기술 확보를 주도함으로써, 한국 철강업계의 품질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데 기여했다.   

  이계영 전무는 기술협력에 대한 전체 실무 총괄로서 친환경 고생산성 제철설비 도입을 위해 국내 및 해외 유수 엔지니어링 업체와의 적극적으로 교류했다. 또 제철소 가동을 위한 해외 주요 제철소들과의 장기적 기술협력을 통해 국내 제철산업의 기술적/경제적 발전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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