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강판 신설 설비의 안정화 및 조업방법 개선을 통해 설비 조기 안정화
제14회 철의 날 기념행사에서 유니온스틸 김동균 기장이 국무총리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동균 기장은 31년간 철강업계에 종사하면서 회사의 #6,7,8CCL 신설 설비의 안정화 및 조업 방법 개선을 통해 설비의 조기 안정화를 이룩함으로 철강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김동균 기장은 현재 가전컬러강판 생산 설비 #6,7,8CCL 현장을 관리하고 있다. 김 기장은 신기술에 대한 벤치마킹을 통해 품질 개선 및 생산성 향상에 대해 끊임없는 노력을 함으로써 회사가 동종 제조업체보다 표면처리 업계에 선두업계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
또한 연속컬러생산설비에서 불가능했던 불연속 패턴 컬러강판 생산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성공해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 유일 생산 제품인 SUSlike 강판 및 라미나 강판 조업 기술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회사 컬러강판 조업 기술에 큰 기여를 했다.
이외에도 신규설비 증설 및 개선, 조업 기술의 발전, 에너지 절감 활동 등에 참여하며 축적된 노하우를 후배 양성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