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제강, 7월 회생계획안 관계인 집회

미주제강, 7월 회생계획안 관계인 집회

  • 철강
  • 승인 2013.06.2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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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전민준 mjje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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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제강(관리인 윤해관)이 2013년 7월 19일 오전 10시 서울법원 종합청사 3별관에서 회생계획안 관계인 집회를 갖는다.

  이 집회를 통해 회생계획안 인가여부를 채권자와 주주들에게 묻는다.

  회생안 동의는 회생담보권자조(채권액 3/4이상 동의 필요)와 회생채권자조(채권액 2/3 이상 동의 필요), 주주조(출석한 주식 총수 1/2이상 동의 필요) 등 3개조로 나눠 진행된다.

  계획안에 따르면 우선 일반주주 및 대주주와 특수관계인 주식에 대한 감자 비율이 공개된다. 이후 채권단이 보유한 무담보 채권에 대한 출자전환, 나머지는 현금 변제한다는 계획 등이 알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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