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업계, 세계 경제상황에 맞춘 산업정책 요구
멕시코 철강산업이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기 위해 정부의 지원정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아셀로미탈 멕시코 CEO 빌 취숌은 "철강산업이 밝은 미래를 보이기 위해선 정부와 사기업간 유대관계 향상과 사업 안정성 확보가 우선되어야 한다"며 "그렇게해서 멕시코 철강산업이 조금더 경쟁력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테르니움 멕시코 CEO 맥시모 베도야 역시 "멕시코는 세계 경제 상황에 맞춘 현실적인 산업정책을 제시한 필요가 있다"며 "따라서 사회 주요 기반시설 건설 등의 프로젝트 증진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한편 멕시코 철강업체 다수 CEO들은 멕시코 철강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 국가차원에서의 비용절감, 에너지 공급, 재무·환경 지원정책 등이 요구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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