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역사 문화공원과 철의 역사와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
더운 날씨 속에서도 업계 관계자 200여명 참석, 뜨거운 관심 보내
한국철강협회 강구조센터(회장 김재열, 포스코 상무)는 16일 오후 2시 포스코센터 아트홀에서 ‘2013 제8기 한국스틸건축학교 1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강구조건축 관련업계 20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 속에서 진행됐다.

‘동대문 역사 문화공원과 철의 역사와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동대문역사문화공원 건축설계의 특징과 건축구조의 특징, 철의 역사와 미래, 건축구조용 강재특성 및 고강도 강재 현황의 순서로 이뤄졌다.
철강협회의 강구조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건설 현장에 적용되고 있는 철강재의 다양한 활용성과 예술성 등을 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