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 듀플렉스 중심 ‘고급 강종 신 시장’ 공략

신창, 듀플렉스 중심 ‘고급 강종 신 시장’ 공략

  • 철강
  • 승인 2013.07.22 21:46
  • 댓글 0
기자명 시화공단=곽종헌 jhkwak@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S 대 환봉 시장공략 차원
지난 6월말~7월초...ISO 9001과 ISO 14001 획득

  신창특수강(사장 박우정)은 듀플렉스 강종을 중심으로 한 ‘고급 강종 신 시장’으로 직경 350㎜~450㎜ 대 환봉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 박우정 사장은 “앞으로 내수시장 영업은 듀플렉스 강종으로 Hi-Alloy강종 위주로 나가야 한다”며 스테인리스 H-형강, T-Bar제품 등 보유제품의 다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는 10월말 스테인리스 H-형강과 T-Bar 등 일부 제품이 수입될 것이라고 말했다. (매장 사진 참조)


  창신특수강은 지난 6월말~7월초에 걸쳐 ISO 9001과 ISO 14001 획득을 통해 관리, 경영, 환경부문에 걸쳐 인증서를 두루 획득했다는 주장이다.

  이 회사는 오는 12월 시화공단 내 4바 907호로 확장이전 한다는 계획이다. 직경 550㎜까지 절단이 가능한 독일산 톱 기계(KASTO) 1대를 주문하고 플라즈마 절단기 3기도 주문한다는 계획이다.

  제품공급은 국내 포스코특수강산 제품을 비롯해 인도 빌라즈(Viraj) 이탈리아 밸브루나(Valbruna) 스웨덴의 샌드빅(Sandvik) 등 다양한 공급원을 통해 소재를 조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