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금재) 건설수요, 수요도 없지만 팔아도 문제

(도금재) 건설수요, 수요도 없지만 팔아도 문제

  • 철강
  • 승인 2013.08.1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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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방재현 bangjh@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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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연 유통업계가 도금판재류 판매량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지만 건설 관련 수요에 대한 판매는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국내 대형 건설업체들이 줄줄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는 등 건설경기에 대한 불안감이 유통업계들 사이에서는 여전해 건설 연관 수요를 확보하는 것은 위험이 크다는 의견이다.

  여기에 가뜩이나 건설경기가 살아나지 않는 가운데 계절적 비수기까지 겹치며 판매 돌파구를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

  건설 연과 업체들의 경우 덕트 업체는 주요 업체 10여 곳 중 3~4개의 업체가 폐업했을 정도로 사정이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고 방화문 업체도 몇 해 전 한 업체의 부도 이후 거래를 꺼리는 현상이 심화됐다.

  이에 따라 유통업계는 사설 신용평가기관을 이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거래처의 부실여부를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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