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연업계, “돈이 필요해”

냉연업계, “돈이 필요해”

  • 철강
  • 승인 2013.08.1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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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문수호 shmo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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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제철 BW, 하이스코 회사채 각각 발행

  동부제철과 현대하이스코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신주인수권부사채(BW)와 회사채를 각각 발행할 예정이다.

  동부제철은 300억원 규모의 무보증 신주인수권부사채를 공모방식으로 발행키로 결정했다. 사채만기일은 2018년 2월 28일이며 표면이자율과 만기 이자율은 각각 5%, 7% 수준이다. 주 용도는 빌린 돈의 이자를 갚기 위해 쓰일 것으로 보인다.

  현대하이스코도 이달 말 2,000억원의 3년물 회사채 만기가 돌아옴에 따라 회사채 1,000억원을 발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차환용도로 모두 발행하는 것이 아니라 일부 현금상환을 통해 부채를 줄일 것으로 전해졌다. 하이스코의 개별민평금리는 3.22%로 기존 조달금리보다 1.43%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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