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용 앙카 볼트와 전 나사 등 생산
신 사업장 마련하고 현재 이전작업 중
건설용 앙카 볼트와 전 나사 등을 생산하는 (주)대한볼트(대표 김순길)가 최근 경기도 부천에서 경기도 화성시 송산리에 7,272㎡(약 2,200평 규모) 신 사업장을 마련하고 이전작업 중이다. 이 회사는 25년 업력으로 매출외형은 연간 70억원 안팎이며 직원은 25명 내외다.
김순길 대표는 “볼트업종이 특수한 품목이 아닌 이상 이제는 제조만 가지고 승부하기가 힘들다”고 판단하고 대형 볼트업체들의 힘이 미치지 않는 “틈새시장 위주 공략으로 제조업을 기반으로 한 다품종 소롯트 위주의 유통을 병행해 나가겠다”는 주장이다.
이 회사는 공장 이전작업을 완료하고 오는 9~10월중 고객사를 초청 별도의 이전 기념행사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