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LNG선 2척을 수주했다.
외신 등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최근 그리스 안젤리쿠시스(Angelicoussis Shipping Group) 산하의 마란가스마리타임(Maran Gas Maritime)로부터 174,000CBM급 LNG선 2척을 수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더불어 마란가스마리타임은 현대중공업에 발주한 선박 2척에 대해 영국 BG Group과 용선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납기는 2016년까지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번 계약에는 동형선 추가 발주 옵션 2척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