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3시 국민일보 1층 강당서 열려
전국경제인연합회 및 중소기업중앙회가 전력수급 안정을 위한 합리적인 개편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2일 공청회를 연다.
이날 공청회는 ‘전기요금 개편,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국민일보 1층 강당에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개최된다.
주최는 새누리당 나성린 의원이며 서강대 이덕환 교수와 가천대 홍준희 교수가 각각 ‘전기요금 개편, 어떻게 할 것인가?’, ‘공평한 성장과 전기요금 정상화 대책’의 발제자로 나선다.
패널 토론에는 산업부 실·국장, 에너지시민연대 석광훈 정책위원, 철강협회 정기철 상무이사, KTB투자증권 신지윤 이사가 참석한다.
한편 전경련 등 17개 경제단체는 정부의 산업용 전기요금 개편방향 발표를 앞두고산업용 전기요금 인상을 당분간 자제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