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도) 동남아 부탄시장 성수기 맞아 제관업계 분주

(석도) 동남아 부탄시장 성수기 맞아 제관업계 분주

  • 철강
  • 승인 2013.10.23 07:00
  • 댓글 0
기자명 방재현 bangjh@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남아시아 부탄시장이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국내 제관업계가 분주한 모습이다.

  제관 업계는 음료관 외에는 수요 감소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석도강판 사용량이 가장 많은 일반관 판매가 중국산 석도강판 적용과 건설 및 조선 등 수요 산업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동남아시아 부탄시장이 최고의 성수기를 맞으면서 일부 대형 제관업체는 생산라인을 풀가동하며 수출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탄시장 외에도 국내외로 에어졸 수요도 확대되고 있어 전체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동남아 특수 수혜를 입는 업체들은 일부 대형 제관업계 위주인데 이들 업체들은 품질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국산 석도강판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