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소재, 자동차부품 등 다양한 업체 소개
‘2013 글로벌소재부품산업대전’이 10월 30일~11월 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산업전은 ‘창조경제의 씨앗, 소재부품산업에 심다’란 주제로 열렸으며 전기부품, 기계부품, 전자부품, 금속소재, 자동차부품 등에 관련된 다양한 업체들을 소개한다.
이 행사는 규모면에는 그리 크지 않지만 새로운 기술을 선보인 업체들의 참가로 인해 관련 업계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중 금속소재 업체로 참여한 부영금속공업, 알란텀, 영월 비철소재 RIS사업단, 리스켐상사, 리스트, 재료연구소 등은 현재 진행 중인 사업과 연구 과제 등을 설명해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이 업체들은 동종 업계 뿐만 아니라 다른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 역시 높이기 위해 새로운 소재와 부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제품들을 공개하는 데에 중점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산업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코트라, 킨텍스 등이 주관하고 경기도와 장은공익재단,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등이 후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