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입 후 단기차입금 합계 4,242억원
충남 아산에 위치한 건설업체인 경남기업(대표 장해남)이 단기차입금을 1,000억원 증액키로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4,246억1,368만원) 대비 23.55%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기업개선작업 추진을 위한 신규자금 지원을 위해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차입은 금융기관 일반자금 대출 형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금번 증액 후 단기차입금 합계는 4,242억3,591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