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품질 크게 향상
인발강관 제조업체인 (주)율촌(대표 이흥해)의 배용석 대리가 회사 제품 표면처리공정 개선한 것을 인정받아 ‘제50회 무역의날’에서 ‘장관표창’을 수상했다.2013년 11월에 입사한 배용석 대리는 현재 근속년수가 10년 이상 됐다. 강관업계의 전문핵심공정인 표면처리공정으로 입사해 다년간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하여 품질 및 생산성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표면처리공정에서 최고의 품질을 구현하는 것은 인발 작업 시 높은 작업성을 부여하고 최종품질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특히 향후 품질경쟁의 추세가 본적인 품질을 바탕으로 해 외관품질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표면처리공정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배 대리는 그간 공정책임자로써 열악한 현장 여건 하에서도 열정적으로 개선과제를 잘 수행했다. 현장 내 맏형으로써 후배들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역할을 수행하는 그가 있기에 현제와 같은 안정적인 회사로 발돋움 할 수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향후 율촌에게 있어서 수출량 증대는 절대적이 될 것이다. 수출증대를 위하여 품질 및 공정개선을 더욱 열정적으로 추진해야 할 인재가 필요한 만큼 배 대리의 역할은 더욱더 중요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