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불탑-태평양자원무역) 철강재 수출시장 리드

(1억불탑-태평양자원무역) 철강재 수출시장 리드

  • 무역의 날 50회
  • 승인 2013.12.0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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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옥승욱 swo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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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범위한 해외네트워크로 무역 발전 견인차 역할

▲ 태평양자원무역 주계환 대표이사
  1993년 9월 설립된 태평양자원무역은 20여년간 철강제품 전문 TRADING 회사로 국내 포스코, 동부제철, 동국제강, 현대하이스코등 유수의 철강회사와 좋은 협력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주요 수출국은 중동, 유럽, 동남아, 중남미 등으로 이 지역들로 포스코 및 국내 철강사들 철강재를 수출하고 있다.

  특히 태평양자원무역은 22009년 7월부터 2013년 6월까지 4년간 3,086만달러, 4,790만달러, 8,078만달러, 1억2,246만달러의 수출실적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이같은 성장세와 광범위한 해외 NETWORK와 10년이상 된 해외 장기 우량고객을 토대로 지속적인 무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끊임없는 기술개발 및 품질향상 노력으로 1998년 터키 BOTAS PROJECT에 포스코 API 송유관용 열연코일을 초도수출했다.

  2006년부터는 중동, 동남아 에너지오일 PROJECT에 포스코해양구조용 중후판을 초도수출하며 국내 철강제품의 기술, 품질향상으로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는데 기여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유럽계 경쟁자들이 독식하던 해양. 조선 플랜트시장에서 해외고객의 까다로운 품질요구에 선도적으로 대응해 마켓리더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국가별 수출비중을 보면 5대시장인 중국,미국,일본,홍콩,싱가폴은 18%였으며 기타시장인 이란,유럽,카자흐스탄,태국,멕시코,인도,이라크가 82%를 차지했다.

  품목별 비중을 보면 칼라강판(PPGI/PPGL) 20%, 열연코일(HR COIL) 25%, 그외 아연도강판(GI)·후판(PLATE) 주석도금강판(TINPLATE)외 철강전제품이 55%인 것으로 나타났다.

  태평양자원무역은 중국, 일본, 동남아등 주변국 수출시작을 필두로 최근에는 중동, 유럽, 중남미, CIS국가향등 원거리 국가로 교역국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2~3년전부터는 중남미지역의 수요가를 개발해 파나마,도미니카,온두라스,멕시코,페루,칠레등 중남미로의 거래를 늘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최근에는 스페인, 이태리, 터키, 인디아등 세계각국의 AGENT와 GLOBAL BUSINESS NETWORK를 통해 기존의 장기 우량 고객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태평양자원무역은 새로운 수요가 발굴을 위해 매진하고 있으며 중국·중동·유럽·동남아·중남미 지역등 수출 최전선에서 교두보로 활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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