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價, 中 제외한 전 지역 상승
中 국내 유통價 소폭 올라…향후 세계 가격 회복에 긍정적 영향
세계 열연강판 가격이 세계 전 지역에서 소폭 회복했다.
스틸벤치마커에 따르면 12월 9일 기준 세계 열연강판가격은 중국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소폭 상승했다. 중국 열연강판가격은 2주전과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세계 열연강판 수출가격은 이번 가격조사에서 2주전대비 0.9% 오른 톤당 564달러를 기록하며 6주 연속 상승했다.
미국 열연강판가격도 2주전대비 0.3% 상승한 톤당 738달러를 기록하며 10주간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서유럽 열연강판가격 또한 2주전대비 1.7% 상승한 톤당 611달러를 기록하며 지난 조사때의 하락폭을 회복했다.
반면 지난 가격조사에서 1.2%의 하락폭을 보였던 중국 열연강판가격은 2주전과 동일한 톤당 476달러를 기록하며 유일하게 보합세를 나타냈다.
12월2주 세계 열연강판 가격동향을 살펴보면 세계 수출가격이 지속 상승하며 서유럽가격이 상승 반전한 것을 알 수 있다.
이로 인해 미국 열연강판 가격도 소폭이나마 오르며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지난 가격조사에서 하락했던 중국 가격이 보합세를 보이며 가격 상승 가능성을 열었다.
하지만 세계 열연강판가격이 본격적인 회복세에 들어섰다고 말하기에는 아직까지 이른 상황이다. 세계 철강시장을 주도하는 중국 가격이 오르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12월 들어 중국 열연강판 유통가격이 오랜 하락세를 마치고 소폭 올라 향후 세계 열연강판 가격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