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주력사업 집중... 31일 부로 진행 예정
현대하이스코가 오는 31일 부로 조직개편을 진행한다.
현대하이스코는 냉연사업 부문에 대한 현대제철 분할합병 이후 ▲해외 스틸가공센터 ▲차량부품 ▲강관 ▲자원개발 분야 등 4대 주력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12월 31일 부로 조직개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하이스코는 우선 기존 전략기획실과 경영지원본부, 재경본부를 통합해 경영관리본부로 운영할 계획이다. 경영관리본부는 산하조직으로 경영지원실, 전략기획실, 재경관리실을 구성해 운영한다.
또 기존 자동차강판영업본부와 일반영업본부, 구매본부 등을 통합해 영업본부를 운영할 계획이며 산하조직으로 영업지원실, 강관사업부, 부품사업부, 해외사업부를 구성해 운영하게 된다.
현대하이스코가 발표한 조직개편안은 다음과 같다.
◇경영관리본부
- 경영지원실 : 경영지원팀, 인사운영팀, IT혁신팀
- 전략기획실 : 경영기획팀, 미래사업팀, CSR/업무개선팀
- 재경관리실 : 경영분석팀, 재무관리팀
◇영업본부
- 영업지원실 : 영업관리팀, 원료구매팀, 자재구매팀
- 강관사업부 : 유통영업팀, 건설/에너지영업팀, 자동차강재영업팀, 조선/플랜트영업팀, 강관수출팀
- 부품사업부 : 경량화영업팀, 경량화생산팀, 경량화연구팀, 환경에너지연구팀
- 해외사업부 : 해외사업지원팀 및 해외스틸가공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