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포스코 신용등급 ‘BBB’로 강등

피치, 포스코 신용등급 ‘BBB’로 강등

  • 일반경제
  • 승인 2013.12.24 11:39
  • 댓글 0
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포스코의 신용등급을 ‘BBB+’에서 투자 등급 가운데 두 번째로 낮은 등급인 ‘BBB’로 한 단계 강등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포스코의 수익성 악화와 부채 증가가 신용등급 강등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피치는 “철강 산업은 오랫동안 과잉 설비와 국제적 수요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당분간 철강 산업에서 눈에 띄는 개선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