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인천공장, ‘사랑의 내복’ 전달

현대제철 인천공장, ‘사랑의 내복’ 전달

  • 철강
  • 승인 2013.12.26 15:16
  • 댓글 0
기자명 이광영 kylee@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외 계층 대상 연탄나누기·난방 지원

  현대제철 인천공장 대형제강부와 중형제강부 임직원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인근 노인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내복을 전달했다.

  현대제철 임직원은 총 350벌의 내복을 구입해 동구 관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 현대제철 인천공장 직원들이 26일 사업장 인근 경로당을 찾아 내복을 전달하고 말벗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내복 전달은 현대제철 평소 소외된 어르신들이 올 겨울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한 것이다.

  임직원들은 단순히 선물만 전달하는데 그치지 않고 홀로 지내는 어르신 댁을 방문해 말동무 역할을 하기도 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나눔 문화를 생각하며 더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연말까지 지역 소외계층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나누기, 난방류 지원 등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