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소폭인상 1,055.40원에 마감

원·달러 환율, 소폭인상 1,055.40원에 마감

  • 일반경제
  • 승인 2013.12.3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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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문수호 shmo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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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엔환율 영향

  원·달러 환율이 원·엔 환율 하락에 대한 경계감의 영향으로 소폭 상승했다.

  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50원(0.14%) 오른 1,055.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외환시장에는 원·엔 환율의 하락이 크게 작용했다. 원·엔 환율은 장 한때 100엔당 999.62원까지 하락하며 5년여만에 1000원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이로 말미암은 외환 당국의 시장개입 경계감이 원·달러 환율에도 상승 압력으로 작용했다. 다만 연말과 월말을 맞아 국내 수출기업들의 네고(달러 매도)물량이 유입돼 상승폭을 제한했다.
통화 매매기준율 전일대비 현찰 살 때 현찰 팔 때 송금 보낼때 송금 받을때
USD 1,055.40 ▲1.50 1,072.95 1,036.05 1,064.80 1,044.20
JPY 1,000.95 ▼5.73 1,018.46 983.44 1,010.75 991.15
EUR 1,449.94 ▼4.64 1,478.79 1,421.09 1,464.43 1,435.45
CNY 173.90 ▲0.17 186.07 165.21 175.63 172.17
*12/30국제유가(두바이유): 107.96달러 전일대비 ▼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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