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풀스테인리스 2.0 메탈릭 에코’ 출시

쿠쿠, ‘풀스테인리스 2.0 메탈릭 에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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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2.0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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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이진욱 jwlee@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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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알이 닿는 모든 면적에 스테인리스 적용

  쿠쿠전자는 ‘100% 풀스테인리스’로 밥솥 시장에 친환경 열풍을 몰고 온 ‘풀스테인리스 2.0 에코’의 인기에 힘입어, 업그레이드 모델 ‘풀스테인리스 2.0 메탈릭 에코(모델명 CRP-CHSN1010FS)’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9월 출시 된 ′풀스테인리스 2.0 에코′와 같이 밥알이 닿는 모든 면적에 스테인리스를 적용한 최고급 프리미엄 모델로, 소비자 편의 기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다이렉트 터치 메뉴’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종전에는 취사 전 쌀의 종류에 따라 백미, 현미 등을 먼저 누르던 것에서 벗어나, 원하는 모드의 버튼을 길게 누르면 터치 한번으로 취사가 가능한 것이다.

  디자인 및 컬러는 메탈릭한 톤으로 프리미엄 모델에 맞는 고급스러움과 세련됨을 강조했다. 특히 레이저를 활용한 특유의 질감 처리로 메탈컬러가 주는 차가운 느낌을 보완, 인테리어 가전 못지 않은 유니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 외에도 전면에 블루LED 창을 적용해 사용자의 눈의 피로도를 낮추고 선명도를 높였으며, 스마트쿡 기능인 NFC 기술이 적용되어 원하는 요리를 언제든지 할 수 있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지난 가을 출시한 ‘풀스테인리스 2.0 에코’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며 “위생과 청결이라는 스테인리스의 장점을 인식하고 찾아주는 고객들을 위해 다시 한 번 100% 풀스테인리스를 적용한 업그레이드 모델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풀스테인리스 2.0 에코’는 내솥과 케이스, 뚜껑 등 증기가 닿는 모든 부분에 스테인리스를 적용해 위생과 청결은 물론, 열전달과 열보존율도 높여 밥맛까지 높인 모델로 출시 4개월 만에 월평균 25억, 누적 매출 100억 원을 기록하며 업계의 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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