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중순부터 새 보금자리서 본격 영업활동
12월27일 신 사옥 건물 입주...추가 설비도입도
스테인리스유통업체인 신창특수강(사장 박우정)이 시화공단 내 새로운 보금자리로 입주 새로운 인테리어로 꾸며진 사업장과 사무동, 새로운 설비 추가도입으로 2단계 성장를 위한 준비를 끝내고 2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돌입했다. 이 회사가 새로 입주한 사업장은 3,305㎡(1,000평 규모) 사무동은 83㎡(25평) 3층 건물로 구성돼 있다.(사진 참조)

박우정 사장은 독일 KASTO산 A500과 A260 밴드쇼 2기, 미국 커리반산 플라즈마 톱 기계 2기 등 신규 도입장비를 포함 총 19기 절단장비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독일 KASTO산 A500 도입을 통해 STS 304와 316L까지 각 재질별 550㎜ 두께까지 절단이 가눙하고 프라즈마기기는 두께 100㎜까지 절단이 가능한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스테인리스봉강 가운데 F51, F55, 310S 등 원자력용, 용광로 주변기기용, 담수플랜트용 자재를 특화해서 공급하고 있다.

치열한 시장경쟁에서 경쟁우위 확보를 위해 수요가들이 무엇을 원하는가를 제대로 알고 빠르게 대처해 나가며 신용위주의 영업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회사 장영자 실장은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지난 2개월 동안 이사를 시작해서 입주완료까지 전체적인 인테리어를 맡아왔다. 새로운 컨셉의 사무공간, 새로운 조명, 환하게 밝아진 공장색감 등 미래 10년을 내다보는 관점에서 특히 인테리어에 주목해 왔다고 설명했다.
전체 종업원은 20명 남짓하며 2013년 매출외형 250억원, 2014년 매출외형 300억원을 목표로하고 있다. 사업장 위치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첨단로 43이며 연락처는 031-432-7899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