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강철·사강·장가항포항불수강 등 방문
철강의 공급 과잉이 세계적인 이슈를 부상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원인 제공자는 중국입니다. 이에 따라 저가(低價) 철강재를 국외로 수출하며 세계 철강시장은 지금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닙니다. 국내 시장을 어지럽히는 주범이 된 지 오래되었습니다.가만히 앉아서 저들의 공습에 당할 수만 없습니다. 우리도 중국과의 경쟁에서 이기려면 대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글로벌화 시대에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대책이 필요한 것입니다. 중국철강산업의 시찰도 한 방편이 될 것입니다.
적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올바른 대책이 나옵니다. 이번 32회째 시행되는 중국철강산업시찰에 업계의 많은 동참이 필요한 것이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이번 시찰은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4박 5일간 시행합니다. 주 방문업체는 보산강철, 시강, 장가항 포항불수강, 강음흥징강철 등이고 사전에 ‘중국 경제·철강산업에 대한 이해’의 강연을 통해 중국의 철강산업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습득할 기회도 주어집니다..
이번 시찰의 마감은 4월 5일까지이고 자세한 사항은 本紙 광고나 02)583~4161(내선 104)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