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P&S, 신영권 대표이사 사장 선임

포스코P&S, 신영권 대표이사 사장 선임

  • 철강
  • 승인 2014.03.1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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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방정환 jhba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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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대우인터 출신 영업전문가
박판판매실장 이정용 전무, 후판선재판매실장 신승재 전무

  포스코P&S가 새로운 대표이사 사장에 신영권(사진) 대우인터내셔널 부사장을 선임했다.

▲ 신영권 포스코P&S 대표이사 사장
  회사측은 17일 오전 서울 역삼동 포스코P&S타원에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사내이사 및 비상무이사 등을 선임하고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1958년생인 신영권 대표이사 사장은 전북대 행정학과 출신으로 1982년 포스코에 입사했으며, 대우인터내셔널 경영기획총괄(전무)과 영업3부문장(부사장)을 역임했다.

  이와 함께 박도산 상무이사는 사내이사를 연임했으며, 김민영 포스코 경영진단실 부장이 새로운 비상무이사로 선임됐다.

  기존 사내이사였던 권영태 사장은 상임고문에 위촉됐으며, 신재철 전무이사는 포스코TMC, 천범녕 전무는 포스코특수강으로 자리를 옮겼다.

  또한 이정용 상무가 전무로 승진해 박판판매실장을, 신승재 대우인터내셔널 상무가 전무로 신규 선임되어 후판선재판매실장을 맡았다. 신종식 상무보가 상무로 승진하여 강건재판매실장을 맡았다.

 

▲ 신승재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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