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총회)한국철강, 조완제 대표 신규 사내이사 선임

(주주총회)한국철강, 조완제 대표 신규 사내이사 선임

  • 철강
  • 승인 2014.03.2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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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이광영 kylee@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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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기 상무, 사내이사로 재선임
장세홍·조완제 사장 각자대표 체제

  한국철강이 조완제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하며 두 달만에 대표이사를 교체했다. 이를 통해 장세홍·정철기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장세홍·조완제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됐다.

  한국철강은 2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공단로 103번길 12 한국철강 본사 3층 강당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조완제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조 대표이사는 한국철강 공장장, 영흥철강 대표이사 등을 거쳤으며 현재 한국철강 철강·단조사업부 생산 및 영업 총괄사장이다.

  또한 장상돈 회장은 이번 주총에서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장세홍 사장과 정철기 상무는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정찬현 재정본부장(부사장), 문종인 영업본부장(전무), 이병제 기획조정실장(상무), 이수하 조달본부장(상무)도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이어 한국철강은 김조일 전 경남신문 대표이사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재선임하고 전경두 불교방송 이사와 정문호 동국S&C 고문을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각각 신규선임했다.

  한국철강은 보통주 1주당 900원의 현금배당 안건도 원안 승인했다. 시가배당율은 3.6%이며 배당금 총액은 82억8,614만3,4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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