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현대하이스코와 연료전지 발전시설 건설

한미글로벌, 현대하이스코와 연료전지 발전시설 건설

  • 철강
  • 승인 2014.03.2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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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방재현 bangjh@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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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사업관리(CM) 전문기업인 한미글로벌(회장 김종훈)이 현대하이스코와 연료전지 발전시설을 건설한다.

  한미글로벌은 현대하이스코 울산공장내에 2.8MW급 연료전지 발전시설 건설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현대하이스코 성상식 상무(좌)와 한미글로벌 친환경사업부장 오현석 부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미글로벌은 현대하이스코의 2.8MW급 연료전지 발전시설 건설사업 프로젝트에서 기존의 엔지니어링(Engineering) 부문과 조달 및 시공(Procurement and Construction) 부문까지 수행하는 EPC(Engineering, Procurement and Construction)사업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현대하이스코는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 자금 투자 등 프로젝트 투자자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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