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환 회장, "품질 혁신과 도전정신 발휘할 것"

  중소 컬러강판 제조업체 우정테크(회장 김양환)가 지난 12일 서울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은 우정테크 임직원을 비롯한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우정테크는 서울 사무소 개소를 통해 전국적인 영업망을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김양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우정테크는 축적된 노하우와 과학적 기술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로 뻗어나갈 계획”이라며 “품질의 혁신과 도전정신을 발휘해 고객들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우정테크는 딜러를 통해 동부대우전자 및 LG전자 등 국내 가전사와 패널업체, 해외 가전사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우정테크 이강철 대표는 “서울 본사를 거점으로 전국적인 영업망을 갖춰 컬러강판 업계의 새로운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며 “원가 경쟁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