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선재 생산능력, 400만톤 육박

국내 선재 생산능력, 400만톤 육박

  • 철강
  • 승인 2014.04.1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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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이진욱 jwlee@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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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4선재 신설 및 세아베스틸 설비합리화로 75만톤 증대

  국내 선재 업체들의 연간 생산능력이 400만톤에 육박했다.

  한국철강협회(회장 권오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선재 제조업체 6개사의 생산능력은 전년대비 75만톤 증가한 연간 3907,000톤 수준이다.

  이처럼 생산능력이 증대된 것은 포스코가 지난해 5월 포항제철소에 4선재 공장을 신설하고 세아베스틸이 설비합리화를 실시했기 때문이다.

  특히 포스코는 연간 생산능력 70만톤인 4선재 준공으로 1, 2선재 각각 60만톤, 3선재 90만톤을 포함해 총 280만톤의 선재 생산능력을 보유하게 됐으며 준공 이후 한 달 여 만에 정상 조업도를 달성했다.

  한편 국내 선재 생산능력은 지난 2004년 연간 2746,000톤에서 꾸준히 증가해 2012300만톤을 돌파했으며 현재 수준에 이르게 됐다.

 

국내 선재 업체별 생산능력  
         

단위 : 천톤

업체명

2012

2013

2014(F)

지역별 생산능력

변동내역

세아베스틸

20

70

70

군산 : 70

2013 설비능력 +50

코스틸

368

368

368

포항 : 368

 

포스코

2130

2830

2830

포항 : 2,830

2013 4선재 신설 +700(포항)

포스코특수강

317

317

317

창원 : 317

 

광진실업

2

2

2

부산 : 2

 

제일제강공업

320

320

320

안산 : 320

 

합계

3157

3907

3907

 

 

자료 : 한국철강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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