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E-TEC, 동천, 덕유패널 생산량 급증
올해 3월 샌드위치 패널 총 생산량이 138만2,013㎡로 전년대비 9.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주요 샌드위치 패널 제조업체 12개사의 올해 3월 생산실적을 조사한 결과 EPS패널은 36만5,636㎡로 작년 34만4,130㎡보다 6.2% 증가했다. 우레탄패널의 경우 45만2,136㎡ 로 작년 49만377㎡보다 7.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라스울 패널의 경우 36만9,859㎡로 지난해 26만9,594㎡보다 37.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탈패널의 경우 7만1,960㎡로 지난해 6만848㎡보다 18.3% 증가했다. 기타패널의 경우 12만2,422㎡로 지난해 9만7,726㎡보다 25.3%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별 생산량의 경우 FINE-TEC이 6만5,000㎡로 지난해 2만9,000㎡보다 무려 124.1%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동천의 경우 13만1,900㎡로 작년 7만5,300㎡보다 75.2% 올랐다.
이에 반해 동양판넬의 경우 5만900㎡로 지난해 8만4,380㎡보다 39.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이어 한국판넬이 6만1,000㎡로 작년 8만8,000㎡보다 30.7% 줄었다.
패널 업계에 따르면 신규조성공단에 사용되는 샌드위치패널의 경우 저가 난연재를 사용하는 업체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는 일부 패널업체들이 수주를 받기 위해 저가 난연재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패널업계는 올해 하반기 노후 공단 리모델링 및 시공으로 샌드위치패널의 수요 증가세를 예상하고 있다.
2014년 3월 주요 패널 생산량 | 단위: ㎡, % | ||||
구분 | 2013.03. | 2014.02. | 2014.03. | 전월비 | 전년비 |
EPS |
344,130 |
350,482 |
365,636 |
4.3 |
6.2 |
POLY |
490,377 |
446,482 |
452,136 |
1.3 |
-7.8 |
G/W |
269,594 |
293,712 |
369,859 |
25.9 |
37.2 |
메탈 |
60,848 |
74,579 |
71,960 |
-3.5 |
18.3 |
기타 |
97,726 |
64,412 |
122,422 |
90.1 |
25.3 |
총계 |
1,262,675 |
1,229,667 |
1,382,013 |
12.4 |
9.5 |
*자료 한국철강신문 | |||||
2014년 3월 업체별 생산량 | 단위: ㎡, % | ||||
구분 | 2013.03. | 2014.02. | 2014.03. | 전월비 | 전년비 |
동양 |
84,380 |
53,540 |
50,900 |
-4.9 |
-39.7 |
신우 |
95,000 |
81,000 |
83,000 |
2.5 |
-12.6 |
억태 |
75,000 |
65,000 |
70,000 |
7.7 |
-6.7 |
덕유 |
34,000 |
41,000 |
49,000 |
19.5 |
44.1 |
FINE-TEC |
29,000 |
60,000 |
65,000 |
8.3 |
124.1 |
삼우 |
126,200 |
86,100 |
104,600 |
21.5 |
-17.1 |
ACE |
58,400 |
89,900 |
77,160 |
-14.2 |
32.1 |
하나 |
68,000 |
83,000 |
77,000 |
-7.2 |
13.2 |
에스와이 |
408,600 |
400,290 |
498,900 |
24.6 |
22.1 |
동천 |
75,300 |
103,400 |
131,900 |
27.6 |
75.2 |
한국 |
88,000 |
71,000 |
61,000 |
-14.1 |
-30.7 |
기린 |
120,795 |
95,437 |
113,553 |
19.0 |
-6.0 |
총계 |
1,262,675 |
1,229,667 |
1,382,013 |
12.4 |
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