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철강산업시찰> 中 최대 철강업체를 가다!

<중국철강산업시찰> 中 최대 철강업체를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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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4.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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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이진욱 jwlee@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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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산강철, 샤강그룹 열연 및 후판 생산공장 방문

  본지 주최 32회 중국철강산업시찰단45일간 일정으로 20일 오후 중국 상해푸동공항에 입국했다.

  첫째 날 시찰단은 상해지역 유명 서커스를 관람한 후 하루 일정을 마쳤다.

  둘째 날부터 본격적인 산업시찰 일정이 이어졌다.

  우선 시찰단은 중국 최대 철강업체인 바오산강철과 중국 철강 민영기업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샤강그룹을 방문했다.

중국철강산업시찰 둘째 날 시찰단은 바오산강철 열연공장을 방문했다.

 

바오산강철 열연공장은 연간 600만톤의 생산능력을 갖췄다.

 

바오산강철 열연공장의 길이는 1km에 달한다.

  바오산강철 열연강판 생산공장을 시작으로 둘째 날 견학일정을 시작했다.

  시찰단이 방문한 바오산강철 열연공장은 연간 최대 600만톤의 생산능력을 가졌으며 공장길이는 1km에  달한다.

  오후에는 상해에서 2시간 정도 떨어진 장가항 샤강그룹 방문이 이어졌다. 장가항 샤강그룹에서는 홍보처 관계자들이 직접 나와 시찰단을 맞이했다.

  시찰단은 공장견학에 앞서 샤강그룹 소개 영상을 시청하고 간단한 그룹 소개를 청취했으며 이후 샤강그룹 후판 생산공장을 둘러보며 둘째 날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찰단은 오후 중국 철강민영업체 중 최대 규모인 샤강그룹을 방문했다.  

 

샤강그룹 홍보처 관계자는 시찰단과 간단한 그룹 소개 시간을 가졌다.  

 

시찰단은 샤강그룹의 후판 생산공장을 견학했다.

  샤강그룹 홍보처 관계자는 중국 철강업계는 양적으론 세계 최대 수준이지만 아직 기술적으로 한국에게 배울 부분이 많다. 한국 철강업체들과 자주 교류하고 싶다고 말했다.

  시찰단은 샤강그룹 후판생산공장을 둘러보며 둘째 날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셋째 날부터 철강산업시찰단은 장가항 포항불수강, 유니온스틸차이나 등을 방문하고 마이스틸의 중국철강산업 전망에 대한 세미나 참가 후 목요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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