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철광석과 원료탄 등 원료 가격이 상승할 전망이다.
포스코는 24일 진행한 기업설명회에서 2분기 철광석 가격은 분광 CFR 기준 톤당 125달러가 될 것으로 내다 봤다.
포스코는 “계절적 요인에 따른 철강시황 회복으로 철광석 재고비축 수요 증가가 예상되지만 해송 공급량 증가로 제한적으로 철광석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원료탄 역시 일부 광산의 가동중지 등에 따라 2분기 후반들어 강점탄 FOB 기준 톤당 120달러로 강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