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올해 고부가 전략제품의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제철은 25일 한국거래소에서 진행한 1분기 경영실적 설명회에서 “3고로 가동 및 B/C열연 증설과 냉연부문 합병을 통한 고부가강 생산 체제 구축을 완료했다”며 “자동차용 냉연 및 열연 고부가강 판매와 후판 TMCP 제품 판매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 1분기 현대제철은 155만톤의 판재류 전략제품을 판매했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38.7%를 차지한 전략제품의 비중을 올해 39.2%까지 올린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