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철강 업계가 리먼 사태 이후 장기 부진의 늪에서 빠져나오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일간산업신문에 따르면 최근 일본 철강 업계 실적이 발표되고 있으며 도쿄제철과 JEF홀딩스의 실적이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발표 예정인 NSSMC와 코베제철소, 닛신제강 등의 실적도 나아졌을 것으로 전망됐다.
아베노믹스와 환율 변동 등이 일본 철강 업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으며 이로 인해 대기업들의 양적 회복이 빠르게 진행된 것으로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