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근석 대표 "스마트 트레이 출시로 한 단계 도약할 것"
철강금속신문이 창간 20주년(6월 13일)을 맞아 13일 오후 3시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석영엔터프라이즈(대표 조근석)을 찾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석영엔터프라이즈는 케이블트레이 제조와 함께 수입산 철강재 용융아연도금강판(GI)과 전기아연도금강판(EGI)을 판매하고 있다.
석영엔터프라이즈의 주력 제품인 스마트 트레이는 지난 2012년 7월 특허등록원부에 등록되었으며 ISO(국제표준화기구)에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스마트 트레이는 기존 케이블 트레이와 달리 볼트와 너트의 사용 없이 원가 절감 및 작업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이날 감사패 증정에는 본지 편집인인 송재봉 사장이 석영엔터프라이즈 조근석 대표에게 직접 전달했다.
송 사장은 감사패를 전달하며 "철강금속신문에 큰 관심을 보여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올해 9월에 개최될 예정인 2014 국제 철강 유통 서비스 박람회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감사패를 전달받은 조근석 대표는 "철강금속신문이 꾸준히 신문을 발행해 좋은 정보를 얻고 있다"며 "5월 초 연휴를 마치고 현재 건설 현장에 케이블 트레이 납품에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조 대표는 "스마트 트레이에 대한 수요 확대로 점차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것"이라며 "끊임없는 노력으로 석영엔터프라이즈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