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에너지 사업 기반 확보
기존 사업 가치제고 지속 추진
포스코(회장 권오준)가 에너지 사업과 관련해 최적 발전 포트폴리오 구축 및 청정에너지 육성을 뜻을 밝혔다.
청정에너지 사업은 연료 전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해 독자 사업체계를 구출할 계획이다. 핵심기술 중 MCFC(Molten Carbonate Fuel Cell)는 이미 확보했으며 SOFC(Solid Oxide Fuel Cell)는 자체 개발 중에 있다.
또 청정 석탁화학 사업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2015년 1월 연간 50만톤 수준의 SNG공장을 가동해 조기 수익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SNG 반제품을 여수산단에 공급하고 석탄화학제품 개발을 추진 중에 있다.
포스코의 기존 에너지 사업들은 국내 발전사업 수익성 제고 및 기반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국내 기저발전 진출을 추진하고 저가 LNG직도입, LNG탱크 증설 등 가스발전 수익 강화를 계획하고 있다.
또 베트남, 인도네시아, 몽골 등 아시아 신흥국을 중심으로 해외 발전 시장에 진출 가능성을 모색하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