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창간 20주년 기념, 현대하이스코에 감사패 전달

본지 창간 20주년 기념, 현대하이스코에 감사패 전달

  • 창간 20주년 기념 감사패 증정
  • 승인 2014.05.19 17:13
  • 댓글 0
기자명 전민준 mjjeon@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원갑 부회장, “철강금속신문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

  '철강금속신문' 창간 20주년(6월 13일)을 맞아 국내 유일의 철강금속 전문지로서의 성장과 발전에 도움을 주고 있는 48개사를 찾아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

  2014년 5월 19일 본지 편집인인 송재봉 사장은 현대하이스코를 방문해 김원갑 부회장을 만나 감사패를 전달하고 “앞으로도 현대하이스코 발전과 철강업계 우수기업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본지 송재봉 사장(사진상 우)이 현대하이스코 김원갑 부회장(사진상 좌)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 부회장은 “지난 20년간 철강금속신문이 철강업계 유일한 전문지로 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준 것에 매우 감사하다”며 “현대하이스코가 냉연사업을 분할한 이후 새로운 과도기를 맞은 시점에서 앞으로 철강금속신문을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할 생각이다”고 전했다.

  또한 “국내 철강업체들이 대내외적으로 큰 위기를 겪고 있는 만큼 계속해서 업계 공동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 본지 송재봉 사장이 19일 현대하이스코를 찾아 환담을 나누고 있다.


  현대하이스코는 올해 강관 및 차량경량화, 해외스틸서비스센터(SSC) 사업을 필두로 새로이 움직이고 있다.

  2014년 1분기 경영실적은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비 무려 130.3% 증가한 972억원, 영업이익률은 9.1%를 기록하며수익 위주 경영방침이 크게 흡수됐음을 나타냈다. 매출액 또한 전년동기비 4.8% 증가한 1조673억을 기록해 외형 성장에도 성공했다.

  주가 또한 고공행진 하며 2014년 5월 19일 기준 주당 6만2,800원으로 현대제철보다 불과 주당 7,200원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 김원갑 부회장이 업계 현안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